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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모함 USS George H.W. Bush (CVN 77) 취역식



지난 1월 10일 (한국시각 1월 11일) 미 해군 항공모함 USS George H.W. Bush (CVN 77) 취역식 당시 모습들입니다.

총 62억달러의 건조비용이 소요된 본 함은 Nimitz급 항공모함의 10번함이자 최종함으로, 2차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항공대 최연소 뇌격기 조종사이자 제 43대 미합중국 부통령, 그리고 제 41대 미합중국 대통령인 George Herbert Walker Bush를 기념하여 명명되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본 함은 아직 함정시험도 100% 마치지 않고 취역식을 먼저 가졌다는 점인데, 이것은 George W. Bush 현 미합중국 대통령이 자신의 대통령 임기 내에 자신의 아버지 George H.W. Bush의 존함을 딴 군함에 대한 취역식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실시하고 싶어서 취역식을 먼저 가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아울러 아직 공정완료율이 98% 수준이기 때문에 취역식을 마쳤어도 마무리 의장공정이 지속될 예정이며, 실 작전테세는 올해 말 쯤에 이루어질 계획에 있고, 초대 함장에는 Kevin E. O'Flaherty 대령이 임명되었습니다.

아무튼 USS George H.W. Bush (CVN 77)가 취역함에 따라 40년 이상 지속된 Nimitz급 항공모함 건조사업은 이렇게 성공적인 10척 건조완료로 종결짓게 되었습니다.

by Rossi | 2009/01/13 10:29 | 軍事世界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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